[경기 김포] 아이와 부모 함께 즐거운 젖소 우유짜기 낙농체험 치즈 피자 만들기 염소밥주기 '연보람목장'

 

 

6월 5일 워니의 세돌 생일을 맞아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 중

워니가 좋아하는 우유와 관련된 낙농과 치즈, 피자 만드는 체험이 가능한

 

 

 

경기도 김포 연보람목장

 

 

 

평소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을 매우 좋아하고

즐겨먹는 워니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

 

 

 

#아이와부모함께즐거운

 

 

 

 

 

 

목장 건물은 모내기가 한창인 드넓은 논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마치 시골 할머니 댁에 방문한 것
같은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목장 입구에 들어서면 아담하고 예쁜 분수대 앞으로 보이는 공룡들과 젖소 캐릭터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신경 쓴 모습들을 구석구석 볼 수 있다.

 

 

 

 

 

 

 

 

워니 준비됐지?! 세번째 생일 축하해~^^

 

 

 

 

 

 

 

 

 

젖소 모형이 있어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워니에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었다.

 

 

 

 

 

 

 

 

직접 우유를 짜보는 워니.

 

 

 

 

 

 

 

 

낙농 체험으로 바구니에 신선한 풀과 송아지를 위한 우유를 받게 된다.

 

 

 

 

 

 

 

 

금요일이지만 주중이어서 그런지 한산해서 여유있게 다닐 수 있었다.

 

 

 

 

 

 

 

 

축사 내부 전경이다.

 

 

 

 

 

 

 

 

처음에는 송아지가 달려들자 겁을 내던 워니. 

 

 

 

 

 

 

 

 

이내 자신감을 찾고는 혼자서도 우유를 제법 먹여준다.

 

 

 

 

 

 

 

 

몇일 흐리더니 갑자기 올라간 온도에 초여름 날씨 탓인지

젖소들이 대부분 누워서 쉬고 있다.

 

 

 

 

 

 

 

 

몸집이 제법 큰 소들은 아주 먹성이 좋고

적극적이어서 워니가 가까이 가지는 않았다.

 

 

 

 

 

 

 

 

젖소 뿐 아니라 염소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고

 

 

 

 

 

 

 

 

열일 하고 이제 치즈 만드는 곳으로 이동중인 워니.

 

 

 

 

 

 

 

 

넓직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에서 사장님의 도움으로

치즈 만들 준비중인 워니.

 

 

 

 

 

 

 

 

 

어린이용 면 장갑과 비닐 장갑이 비치되어 있어 두겹으로 끼고는 

치즈 만들 준비 완료!

 

 

 

 

 

 

 

 

사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워니.

처음인데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반은 도움으로 반은 직접 해보면서

길~쭉하게 늘어지는 치즈 만들기 성공!!

 

 

 

 

 

 

 

 

살살 당겨보니 정말 길게 주~~~욱 늘어지는 치즈놀이^^

 

 

 

 

 

 

 

 

 

워니가 직접 가위로 치즈를 싹둑싹둑 자르고.

 

 

 

 

 

 

 

갓 만들어진 치즈 맛 보고 있는 워니.

정말 고소했다.

 

 

 

 

 

 

 

이제 피자를 만들어볼까?

 

피자 도우와 토핑이 제공되고

그 위에 소스와 토핑을 뿌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토핑을 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는 워니.

 

 

 

 

 

 

 

 

워니표 피자 토핑 작업 완성~

 

 

 

 

 

 

 

이제 화덕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끝.

 

 

 

 

 

 

 

 

 

피자가 화덕으로 들어가는 사이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깔끔한 카페 분위기에 아이들 놀이방이 끝에 자리잡고 있다.

 

 

 

 

 

 

 

 

구이용 치즈를 불판에 올리고

 

 

 

 

 

 

 

 

젖소에서 짠 우유를 바로 담은 영양소 높은 우유도 받을 수 있다.

 

 

 

 

 

 

 

 

잘 구워진 워니표 피자 시식 시간.

 

 

 

 

 

 

 

워니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데다 좋아하는 Thin 피자라 맛있게 잘 먹었다.

 

 

 

 

 

 

 

쉐프는 피자는 안중에도 없고 방방 타기에 열중

 

 

 

 

 

 

 

빠방놀이도 하고

 

 

 

 

 

 

또래 아이들이 많이 있어서 신나하는 워니.

 

 

 

 

 

 

 

생일기념 아기상어도 타고

 

 

 

 

 

 

 

 

마지막 남은 코스인 아이스크림 만들기.

참고로 인내심 쪽으로 멘탈이 약하신 분들에게는 비추다.

 

 

 

 

 

 

 

약 20분 가까이 쉬지않고 열심히 저은 끝에 아이스크림 완성.

 

 

 

 

 

 

 

주변을 배회하는 아기 고양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워니.

 

 

 

 

 

 

 

 

아기 고양이에게 돌을 먹으라고 건네는 워니.

아기 고양이는 외면했지만 마음만은 정말 이뿌다^^

 

 

 

 

 

 

 

주차장 옆에 있는 마굿간에서 말도 볼 수 있고

 

 

 

 

 

 

 

 

중장비를 좋아하는 워니는 어느새 트랙터 옆으로

 

 

 

 

 

 

 

 

모래놀이를 하다가

 

 

 

 

 

 

 

장난스럽게 뿌리기도 하고

사진찍다가 봉변.. 저거 다 맞았다..

 

 

 

 

 

 

 

 

 

유제품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방문해서 특별한 체험도 하고

시골집같이 정겨운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으로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우리 워니 생일축하하고 사랑한다~♥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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