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와 지구탐험대

[경기 이천] 아이와 부모 함께 즐거운 공룡과 수목원이 한곳에 꼭 가볼만한 추천 장소 Part 2 : '덕평공룡수목원'(feat.이천쌀밥집 야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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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아이와 부모 함께 즐거운 공룡과 수목원이 한곳에 꼭 가볼만한 추천 장소 Part 2 : '덕평공룡수목원'(feat.이천쌀밥집 야반)

Sean&Rachel 2020. 5. 26. 01:02



야외에서 여러 종류의 공룡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휴식시간을 갖고는 다음 코스인
실내 공룡 전시관으로 향했다.

 

 

중간에 야외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갑자기 비가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해 패스~

 

 

경기 이천 덕평공룡수목원
Feat.이천쌀밥집 야반


 

공룡관에는 고퀄의 공룡들이
워니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 뿐 아니라 공룡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볼만해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강추!

 

 #아이와부모함께즐거운

 

 

 

 

 

 

웃는게 웃는게 아닌 워니..

 

 

어두운 조명에 실제와 비슷하게 만든 공룡들은

워니의 호기심보다는 공포심을 조금더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내 적응되었는지 안아달라면서도
나가지는 않겠다며

볼건 다 보고 있는 용감한 워니.

 

 

 

 

 

 

 

 

 

 

무서워도 안겨서 호기심에 볼껀 다보는 워니..

 

 

 

공룡 뿐 아니라 대왕 사마귀,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도 전시되고 있어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었다.

 

 

 

 

 

 

 

 

 

 

 

렉스들이 공룡을 사냥해 식사하는
다소 강렬한 모습도..

개인적으로는 워니와 공룡들의 현실적인 모습(?)도 함께 탐구할 수 있어 좋았다.

 

 

 

역시 아이와 부모 모두 즐거운 꼭 가볼만한
장소라고 느껴질만 하다.

 

 

 

 

 

 

 

 

 

 

 

공룡의 끝판왕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워니는 책 속에 자주 등장하는 티렉스를 보자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약 2초간 반가움을 표현 후 무섭다며 필자 품에 꼭 안긴다..

 

 

 

워니의 폭 안김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 좋았다.

힘들어도 이맛에 아이 키운다니까~^^

 

 

 

 

 

 

 

 

 

 

덕평공룡수목원에는 공룡 뿐 아니라

큰 규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리 작지 않은 동물원을 운영.

 

 

요즘 트랜드인 동물에게 먹이를 직접 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워니와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워니.

공룡을 볼 때와는 다르게 여유있는 모습이다.

 

 

 

 

 

 

 

 

 

 

 

 

무서워하지 않고 양에게도 먹이를 잘 준다.

 

 

혼자 힘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경험은

자존감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생후 35개월 워니에게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며

뿌듯해하는 감정 그 이상의 선물은 없는 듯했다.

 

 

 

 

 

 

 

 

한가롭게 쉬고있는 염소들은 방해말고 패스~

 

 

 

 

 

 

 

 

거위들과도 눈인사를 대강 마친 후..

 

 

 

다음 코스인 실내 식물원으로 향했다.

 

 

 

 

 

 

 

 

꽃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선인장들이 다양하게 있어
워니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서부영화에서 한번쯤은 봤을 법한

이국적이고 커다란 크기의 선인장부터..

(근데 저기서 일하시는 분은 누구..?)

 

 

 

 

 

 

 

 

알록달록 꽃이 피어 화려함까지 더한 선인장까지..

 

 

 

 

 

 

 

 

 

역시 식물원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파리지옥'

미니 파리지옥은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잠시 만난 친구와 거북이 삼매경에 빠기도 하고..

 

 

 

 

 

 

 

 

 

 

 

이제 끝이라 생각했을때

예상치 못했던 하이라이트가 있었으니..

 

 

 

그건바로..

 

 

 

 

 

 

 

 

 

 

일명 포코(포크레인..)

 

 

 

중장비를 유난히 좋아하는 워니에게는
이만한 선물이 없다.

그야말로 오늘의 메인이 되버린 마지막 코스^^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이는건 뭘까..;;

 

 

 

 

 

 

 

 

 

 

 

더불어..

 

 

출출함을 이끌고 결정한 메뉴는 이천 쌀밥.

가성비가 좋다는 '야반'으로..

 

 

 

 

 

 

 

워니가 좋아하는 생선(고등어)와 제육볶음을 시켰다.

 

 

 

 

 

 

 

 

 

반찬이 정갈하고 특히 가지수만 많고
잘 먹지 않는 반찬이 아닌

먹을 만한 반찬만 알맞게 나와서
만족도가 높았다.

 

 

 

 

 

 

 

 

 

섭씨 500도에서 구워 겉바속촉 고등어 구이

워니가 다 먹었다.. ;;

 

 

 

 

 

 

 

 

 

진하고 조미료 맛이 쎄지 않은 양념을 입힌
제육볶음은 쌈과 함께 우리의 출출한 영혼을
달래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식사 전에 셀프로 맛볼 수 있는 보리빵..

맛있어서 식사 후 삼처넌에 모셔왔다.

 

 

 

 

 

 

 🔖INFORMATION

 

 

 

store.naver.com/attractions/detail?entry=plt&id=36505156&query=%EB%8D%95%ED%8F%89%EA%B3%B5%EB%A3%A1%EC%88%98%EB%AA%A9%EC%9B%90

 

덕평공룡수목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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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반 : 네이버

리뷰 338 · 2TV생생정보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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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부모함께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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