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아이와 부모 함께 즐거운 야경이 아름다운 동화속 유럽식 식물 동물원 놀이공원 자동차극장을 한곳에 ‘퍼스트가든’

 

무더운 여름에는 낮시간을 피해서
야경이 아름답고 아이와 놀기 좋은 곳을
자연스레 찾게된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와 바깥 나들가 신경쓰이는 요즘

부지가 넓어 비교적 사람간 접촉이 덜하고
더위를 피해 저녁시간을 아이와 보낼 수 있는 곳


경기 파주 퍼스트가든

 

주말인데다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거의 찰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지만

가든 내 공간이 넓어 비교적 여유있게 다닐 수 있었다.

 

 

 

#아이와부모함께즐거운

 

 

 

 

 

 

매표를 하고 입구에 들어선 모습이다.
*입장료 대인 기준 주중 9,000원, 주말 10,000원
하단 링크 참조

 

 

 

 

 

 

 

 

조금만 들어가면 넓은 잔디밭에 앉아있는
대형 피노키오 인형.

 

 

 

 

 

 

 

 

곳곳에 잘 관리된 조경과 유럽풍 조각물들이
이국적인 향취를 자아낸다.

 

 

 

 

 

 

 

 호기심 폭발로 이곳저곳 앞장서서 다니는 워니.

 

 

 

 

 

 

 

이젠 말 안해도 알아서 포토존이 보이면
다가가서 포즈를 취하는 워니.

 

 

 

 

 

 

아기자기하고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특색있는 구조물이 곳곳에 있어
가족사진 남기기에 좋다.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식물들도 많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특히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꺼리들이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아이들이 요리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
요리를 좋아하는 워니는 음식들을 정성스레
만들어 내온다.

 

 

 

 

 

 

 

 

맞은편 손님용 테이블에 준비한 음식을 내놓는
레스토랑 사장님 워니.

 

 

 

 

 

 

 
워니에게 동물들에 대해 적혀있는 내용을
설명하느라 사진에 담지 못했으나
여러 종류의 아기 동물들을 볼 수 있었다.

 

 

 

 

 

 

 

 

애는 아기 양.
아치..🐑

 

 

 

 

 

 

 

 

조류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 우리를
새장에 직접 들어가게 만들만한 오밀조밀
귀여운 비쥬얼의 새들🦜

 

 

 

 

 

 

 

동화속에 나올 법한 조그마한 귀여운 새들이
열을 지어 앉아있다.

 

 

 

 

 

 

 

직접 먹이도 주고 안전 요원의 도움으로
새와 가까이 할 수 있어서 워니에게는
특별한 경험.

 

 

 

 

 

 

 

그래도 직접 만지기에는 무서웠는지
거리를 두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켜보는 워니.

 

 

 

 

 

 

워니가 좋아하는 놀이공원.
실은 초입부터 발견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있었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았으나 오후 6시반 까지만 이용가능해
늦게 온 워니는 많이 이용하지 못했지만
방문한 메인 목적은 아니니..

 

 

 

 

 

 

 

이젠 엉아라고 이겄도 시시해하는 워니.
모든 부모가 동일하게 느끼는 생각..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그래서 준비되어 있나보다.
두둥!! 포크레인과 크레인!

 

 

 

 

 

 

중장비를 사랑하는 워니는
전시만 되어있는게 아닌
실제 운행도 해볼 수 있는
포크레인에 심취.

생각과 다르게 조작을 꽤 잘해서 놀랐다.
재능발견 ㅋ

 

 

중장비를 좋아하는 워니에게 좋은 경험이었다.

 

 

 

 

 

 

 

이제 대망의 메인만 남았다.
이제 이곳에서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기다림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가볍게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발목만 담가도 더위가
싹! 가신다.

 

 

 

 

 

 

 

 

 

 

 

운영시간인 낮시간이 지나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지만
아이와 이런저런 사는 얘기하며
맨발로 손잡고 거닐기 좋다.

 

 

 

 

 

 

 

 

 

 

 

 

 

가든 한쪽에 위치한 대형 분수대.
로마 신전같은 건축물 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
소리만 들어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가든 곳곳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날이 어두워 질 수록 낮에 본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신데렐라 동화책을 연상시키는
호박마차.🧶

 

 

 

 

 

 

동화책을 보며 책 속 삽화로만 상상해왔던
것들을 직접 느껴보는 것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운 경험이고

서로를 이어주고 이해하는 교감이 된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수목원 컨셉에서 탈피해
한 공간에서 아이와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워니에게 아빠, 엄마와 함께 꾼 동화속의
그 어느 공간으로 기억됬으면 한다.

 

 

 

 

 

 

 

 

 워니야 이젠 안 무섭지?..

 

 

 

 

 🔖INFORMATION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nexearch&query=%ED%8C%8C%EC%A3%BC+%ED%8D%BC%EC%8A%A4%ED%8A%B8%EA%B0%80%EB%93%A0&oquery=%EB%93%80%EC%96%BC%EB%AA%A8%EB%8B%88%ED%84%B0+%ED%85%8D%EC%8A%A4%ED%8A%B8+%ED%81%AC%EA%B8%B0+%EC%A4%84%EC%9D%B4%EA%B8%B0&tqi=UxYOFwp0J1ZssKvm49dssssss6l-161745&acq=%ED%8C%8C%EC%A3%BC+%ED%8D%BC%EC%8A%A4%ED%8A%B8&acr=1&qd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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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부모함께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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